2012 직지찾기 전국국제도로사이클대회-5. 17. Stage 1-1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시합전 아침은 분주합니다. 아침도 먹어야하고 짐도 싣어야 하고 출발지로 이동해 검차 등등. 해야할 일들이 넘치죠.

 

 전 아침형 인간은 아닌지라 출발지로 이동하기 전 사진은 못 찍었네요.

 

출발전 선수들은 검차를 하고 출전자 서명을 마쳐야 합니다.

 

유니폼에 등번호를 달고 있습니다.

 

 

미원공고 학생들이네요. 미원공고는 선수들의 부상과 자전거 파손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스테이지 1을 끝으로 Go home했습니다.

 

대만팀은 단체로 잘못 달아 다시 달고 있습니다.

 

 

 

검차에서는 고등학교 선수들에게 허용된 기어비인지 자전거에 이상은 없는지 체크합니다.

 

 

 검차장 분위기입니다.

 일본 선수들도 검차를 하러 가고 있네요.

 

 차량에 붙일 번호도 같이 배부합니다.

 

 출전자 서명도 합니다.

 

 우즈벡도 잘못달고 와서 다시 수정중입니다.

 

 

 

 

 

 대만팀 매니저입니다. 작년에 왔던 선수만 안면이 있고 나머지는 뉴페이스였습니다. 그런데 저도 영어가 그리 길지 않지만 이분들의 영어는 무지 짧더라는. 스페어휠셋을 중립차에 실어주겠다고 했는데 잘 모르시더라구요. 덕분에 선수가 중간에 펑크로 리타이어 했습니다.

 대만팀은 포카리스웨트에서 협찬을 받아서인지 열심히 포카리분말을 타고 있습니다.

 의정부공고 선수들입니다.

 가평고 선수들은 도로에 강한 편입니다.

 

 카자 선후들이네요. 멀리서 봐도 옷이 눈에 확~

 

 

일본팀 매니저를 맡고 있는 다나까상입니다.

 

사진 장수의 압밥으로 2번째로 이어집니다.